
오성환 시장이 호수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고 타당성 연구용역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김은혜, 이하 우학연)이 당진시 호수공원 조성개발을 촉구했다.
당진시 호수공원은 오성환 시장이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과 호수를 함께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됐다. 호수공원 건설에는 1200억 원에서 최대 3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6년에 착공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본지 제1421호 ‘당진호수공원, 2026년 착공 계획’ 기사 참고>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사업의 현실가능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따르는 가운데 우학연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호수공원 조성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난 23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우학연은 “당진에서 아이 키우는 부모들은 주말이나 방학이면 시간을 보낼 공간이 부족해 천안이나 아산 등 타 지역으로 향하기 바쁘다”며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고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호소했다.
또한 “당진시에서 진행한 ‘정주생활분석 연구용역’에 따르면 당진시에서 부족한 점은 교육 여건과 문화·여가 여건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호수공원이 조성되면 자녀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수공원 조성을 촉구했다.
우학연은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호수공원 추진을 적극 찬성한다!’, ‘시민의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정서 함양을 위해 호수공원을 추진하라!’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