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오는 6월 말에 도심 속 호수공원 후보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공청회가 열린 가운데 당시 세 곳의 후보지와 함께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당시 6월 안에 호수공원이 들어설 최종 대상지를 선정·발표하고 추후 용역 발주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도시관리계획 및 공원조성계획 수립 용역과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대응 용역 착수에 나서고 8월에 도시관리계획 입안과 타당성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 2025년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와 타당성 조사 결과 통보 및 투자심사 의뢰가 끝나면 호수공원의 밑그림을 그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2025년 6월부터 이뤄진다. 이후 토지매입 절차를 이행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착공할 계획이다. 당진시의 계획으로는 2027년 8월 호수공원 공사를 마치고 10월에 개장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호수공원 세 곳이 발표된 이후 지역 커뮤니티와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수원 확보 방안의 우려가 제기돼 왔으며, 후보지 세 곳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 어졌다. 더불어 6월 중에 호수공원 후보지가 최종 결정되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에서 예정대로 6월 말에 후보지를 최종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산림녹지과 공원조성팀 관계자는 “오는 6월 말에 호수공원 후보지를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우려하고 궁금해하는 호수공원 수원 및 예산 확보 방안 등 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