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 봉사단(단장 최진)이 매달 아이스팩 기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일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재활용 아이스팩 1100개를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이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택배 등이 증가하면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은 올해 3월부터 아이스팩을 직접 수거하고 세척해 지금까지 5100개를 당진전통시장상인회에 전했다.
앞서 2021년부터 시작한 아이스팩 전달 봉사를 통해 전달한 아이스팩만 누적 1만 개에 달한다. 이 아이스팩은 전통시장 내 어시장과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상인에게 제공된다.
최진 봉사단장은 “버려지는 아이스팩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모아 세척하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며 “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스팩을 받은 한 상인은 “정육점이나 생선가게 등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팩을 많이 이용하는 데 이렇게 무료로 깨끗한 아이스팩을 구할 수 있어 상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