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당진전통시장 어시장에서 재활용 가능한 아이스팩 1500개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매월 초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아이스팩을 전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가정에서 사용된 아이스팩을 수거한 뒤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전달하고 있다.
아이스팩 기부 활동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1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던 아이스팩을 재활용해 전달함으로써 폐기물 감소와 환경보호는 물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봉사단이 기부한 아이스팩은 총 3만5880개에 달한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정성과 시간을 들여 준비한 지속적인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당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봉사단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된 아이스팩은 어시장과 신선식품 상인들에게 전달돼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정제의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해 준 현대제철과 마중물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이스팩 기부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달서 현대제철 상생소통팀 팀장은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환경보호와 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