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아나바다 장터를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운영했다.
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아나바다 장터를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운영했다.

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회장 유지숙)이 이웃돕기 기금 마련 아나바다를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지난 8년 동안 해나루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해왔다. 취약계층 어르신 가운데 치매가 있어야 요실금 기저귀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 클럽은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대신해 올해부터 차상위계층 어르신 기저귀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업 기금을 마련코자 심훈상록문화제에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장터를 운영했다. 앞으로 해나루로타리는 총 60명의 어르신에게 1인당 12만 원 상당의 기저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지숙 회장은 “사각지대에서 또는 자식들의 돌봄이 소홀한 어르신들을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아나바다를 진행하게 됐다”며 “당초 12월경 기저귀를 지원하려 했으나 이번 행사가 잘돼 조금 더 빨리 지원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