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과 서산, 태안, 예산의 청년농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당진시4-H연합회(회장 손주현)가 당진·서산·태안·예산 4개 시군 체육대회를 지난달 26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매년 당진·서산·태안·예산4-H연합회는 회원간 정보공유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당진시에서 열린 가운데, 4개 시군 4-H연합회원과 관계자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손주현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명진 당진시의원, 박상철 충남4-H연합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체육대회로는 탁구, 풍선탑 쌓기, 이벤트 계주 등 경쟁보다는 화합할 수 있는 경기로 진행해, 협동 정신을 기르고 회원들 간 친선을 도모했다. 또한 트랙터용 비료 살포기, 돼지고기, 고구마, 쌀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눴다.
손주현 회장은 “4개 시군이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기 위해 모인 자리”라면서 “이렇게 타 시·군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오늘만큼은 열린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