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초 배드민턴팀이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 배드민턴팀이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팀이 2022년부터 올해까지 전국대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우승을 기록하며 10연승을 내리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 시흥시에 있는 진말초가 7연승한 기록을 넘어 당진초 배드민턴팀이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오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산시가 개최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에서 당진초 배드민턴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초 배드민턴팀은 2022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화순)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우승까지 초등부 단체전 10연승을 달성했다.

당진초 배드민턴팀(감독 이병춘, 코치 오종민·전병인) △6학년 장서후, 유승혁, 윤진호, 홍주찬, 전승우, 김우석 △5학년 김예준, 조유준 △4학년 김준형, 최영웅 총 10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과거에도 전국대회에 출전해 좋은 결과를 얻어왔던 가운데, 이번에 내리 10연승을 하면서 전국 초등부 배드민턴의 최강 자리를 공고히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선수 졸업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속에서도 우승을 내어주지 않고 있다.

한편 당진초 배드민턴팀은 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에 유승혁 선수, 최우수지도자상에 전병인 코치가 받아 영광을 더했다.

김용성 당진시배드민턴협회장은 “당진초 배드민턴부의 10연승은 협회의 영광이자 당진의 자랑”이라며 “전국 대회장에만 가도 초등 부문의 배드민턴으로는 당진의 위상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10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진초 배드민턴부 선수와 감독, 코치의 노력과 더불어 당진시와 체육회, 교육청이 원팀이 되어 도와준 덕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