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초등학교(교장 오현숙)가 새로운 둥지에 자리를 잡고 신축 이전 개교식을 지난달 26일 개최했다.
면천초 지겸관에서 진행된 신축 이전 개교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심재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신축을 축하했다. 또 면천초를 졸업한 교직 원로들이 자리하며 뜻을 더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식전 행사로 학생들의 핸드벨과 오카리나 공연, 개교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감사의 글 낭독을 진행했다. 또 이어 시설 관람과 함께 새로운 학교의 역사를 다짐하며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다과를 즐겼다.
오현숙 교장은 “개교 추진 과정 속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개교를 순조롭게 이뤄냈다”며 “이전에 힘을 실어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새로운 장소에서 앎과 지킴, 즐김을 토대로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면천초인 만큼 앞으로 이곳에서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축한 면천초는 면적 1만5701㎡로 지상 2층의 규모다. 친환경 건축 자재로 지어졌으며 다목적강당, 특별교실, 텃밭, 급식실 등이 마련됐다.
<공로패 및 감사패 수상자> 유홍종, 차의회, 고경수, 방재남, 김수해, 이권배, 오수권, 김현숙, 서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