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시장 국수 땡기는 날이’ 올해도 계속된다. 당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정제의)가 주최하는 국수 땡기는 날 행사가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지난달 25일 열렸다.
‘국수 땡기는 날’은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상인들은 물론 현대제철 직원 주부들로 구성된 마중물 봉사단 등이 손을 더하고 있다. 당진 전통시장 오일장 장날과 맞물려 진행된 ‘전통시장 국수 땡기는 날’ 행사에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국수 땡기는 날’과 함께 전통시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과 간단한 이벤트가 진행돼 풍성함을 나눴다.

정제의 회장은 “전통시장을 찾아주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상인의 화합을 위해 적은 예산으로 국수 나눔을 한 것이 올해로 11년이 됐다”며 “현대제철과 마중물 봉사단의 도움에 감사하며, 올해도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사랑하는만큼 고객에게 답례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의 김미정 부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통시장 국수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올해 첫 국수 봉사인데 시민이 많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단원들과 재밌게 웃으면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에서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국수 쿠폰 500장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한편 올해 전통시장 국수 땡기는 날은 6월 29일과 9월 28일, 10월 26일 총 세 차례가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