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나고 자라 명실공히 당진을 누구보다 애정한다고 자부하는 30대 청년 대표가 있다. 바로 십년 째 당진지역 정보 서비스 ‘당진愛(이하 당진애)’를 운영하는 장재광 대표다.

당진애를 운영하면서 당진의 환경에 대해 관찰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을 고민해 오던 장 대표가 이번에 새롭게 ‘GNT글로벌코리아’라는 회사를 운영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GNT라는 회사 이름은 ‘Give & Take’에서 기안한 것으로 좋은 제품을 중개하고 유통·판매하는 무역회사다. GNT 글로벌은 당진애를 운영한 장 대표와 해외에서 일을 해왔던 장 대표의 형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장 대표는 “GNT는 단순하게 유통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 원하는 공급과 수요를 채워줄 수 있는 중간 매개 역할을 하고, 더 나아가 제조와 판매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보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 대표가 GNT에서 첫 번째로 주목한 것은 바로 ‘환경’이었다. 당진의 환경을 생각해 미생물을 활용한 수질 개선제와 토양 개선제에 주목했다. 최근 그는 당진에 있는 ‘안샘’에 수질 개선제를 투입해 고인물이 정화되는 시연을 진행했다. 안샘에서 받아온 물에 제품을 투여한 후, 물을 뒤집어 섞으면 1분여 만에 깨끗한 물이 되는 과정이 재현했다. 직접 육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맑게 정화되는 물을 본 사람들의 호응이 좋다고.

장 대표는 “EM의 보급과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우리 제품은 암석의 미생물을 활용한 원천기술 자체가 좋기 때문에 온도나 PH의 영향을 거의 안 받고 생분해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덧붙여서 그는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생각하면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오염된 곳에 토질과 수질은 반드시 친환경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라며 “당진천, 저수지, 하수종말처리장, 골프장 해저드, 공장 단지 등 수질과 토질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과 농산물 분야나 축산 쪽에서도 수질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솔루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원천기술을 가진 제조사와의 공조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인정받아 국책 사업에 투입하고 싶다”라며 “더 나아가 산학 협력을 체결해 제조와 드론 방제까지 확장해 환경을 생각하는 선순환 구조를 끌어내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