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김영화)가 당진시와 연계해 1, 2학년 학생 총 60명을 선정해 대만 타이베이 해외 연수를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당진지역 취업연계를 희망하는 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해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진시와 합덕제철고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대만 연수에 선정된 학생들은 교내 지원금 2700만 원과 당진시 지원금 4600만 원을 받았으며, 여기에 개인 부담금을 더해 대만 타이베이로 연수를 떠났다.
연수에서 합덕제철고 학생들은 대만 제철 기업 방문해 해외 기술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만 중정기념당, 고궁박물관, 101 타워 전망대 등을 방문하며 대만의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1학년 배성령 학생은 “국제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큰 기회라 생각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1학년 이호연 학생은 “처음 해외여행이라 너무나 좋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합덕제철고는 2025학년도에도 전국 단위 신입생 모집을 통해 우수한 마이스터 예비 인재를 모집한다. 신입생 원서 모집 기간은 올해 10월 14일부터 17일이며, 입학설명회는 6월 15일과 9월 7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