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민속예술협회(이사장 이금돈)이 제17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이사장 이금돈)이 제17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이사장 이금돈)이 제17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1부 개회식에서 당진농악대 노봉환 씨가 도지사 표창을, 국중석 씨가 시장 표창을 이은후·김영희 씨가 대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사)도솔전통예술진흥회가 천안삼거리흥타령·밀양아리랑 등을 시연했고, (사)한국민솔예술협회가 청춘가·태평가 등을 선보였다. 또한 강민아 씨가 판소리 공연을, 연예인 축하공연으로 소리꾼 권미희 씨와 가수 김흥국 씨가 출연해 흥을 돋웠다.

이어 본격적인 경연에서는 29개 팀에서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당진에서는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대표 겸 상쇠 조미옥)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출전팀들은 저마다 특색이 담긴 농악을 공연했다.

당진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
당진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
당진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
당진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
당진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
당진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
제17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에서 1차 경연을 마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17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에서 1차 경연을 마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당진시 당진 해나루 주부농악대는 조미옥 상쇠에 지휘에 따라 열두 발 상모 돌리기 등 다채로운 놀이와 진법을 공연했으며, 조리중·각시·양반 등 잡색도 등장해 무대의 흥을 돋웠다.

예산군의 예산 농악 보존회
예산군의 예산 농악 보존회
예산군의 예산 농악 보존회
예산군의 예산 농악 보존회
예산군의 예산 농악 보존회
예산군의 예산 농악 보존회

예산군의 예산 농악 보존회는 위아래 모두 흰색 한복을 입고 모내기하는 모습 등을 연출하며 고된 농사일을 할 때 노동요가 됐던 농요·농악을 풀어냈으며, 특히 용이 그려진 큰 깃발(용대기)을 활용한 ‘용대기놀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금돈 (사)한국민속예술협회 이사장은 “충남도지사기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는 199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17회째를 맞는 전국 유일한 주부들만의 농악 대회로, 역사가 깊다”면서 “전국에 각 시·군에 주부농악이 존재하는 한 본 대회는 계속해 이어질 것이며 참가팀 역시 50개 팀 이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회에 참가한 각 팀 단원 및 함께한 모든 분들이 오늘 하루 주부들의 농악 함성소리와 함께 신명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7회 충남도지사기 전국주부농악경연대회 수상내역
제17회 충남도지사기 전국주부농악경연대회 수상내역
개인상 수상자
개인상 수상자
표창 수상자
표창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