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충남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충남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전국아이돌봄서비스평가’에서 공주시, 당진시, 부여군, 청양군 등 4개 서비스제공기관이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해 4개 영역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 △서비스제공기관 현황 △아이돌봄 실적 △서비스 제공 인프라)과 12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해 그 중 67개소에게 우수 등급인 A등급이 부여됐다.

평가 결과 충남은 전체 15개 서비스제공기관 중 도농형에는 공주시, 당진시, 농촌형에는 부여군, 청양군이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또한, 3년 연속 우수등급에는 공주시, 2년 연속 우수등급에는 당진시, 부여군, 청양군이 선정됐다. 연말에 개최되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공주시와 부여군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받은 평가는 현장에서 애를 써 주신 종사자와 아이 돌보미 여러분 덕분”이라며 “언제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이 균형잡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3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이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