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만화카페 ‘심심푸리’가 지난달 13일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심심푸리는 만화 도매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정한 인기 만화책부터 웹툰, 드라마,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보드게임, 아케이드게임, 콘솔게임, 추억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마의자와 다양한 음식·음료도 마련돼 있어 연인 혹은 가족, 친구, 지인 등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형 복합문화공간이다.

단순한 만화방을 넘어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카페는 부산을 본사로 두고 있다. ‘심심푸리’는 대전과 화성, 서울 등지에 지점이 있으며, 당진본점은 지역에서 첫 번째 매장이다.

‘심심푸리’의 박상훈 대표는 당진 출신으로 당진초등학교와 당진중학교, 호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서울과 인천에서 30여 년간 출판사와 미용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어떤 사업을 할지 고민했다.

박상훈 대표는 “고향에 돌아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젊은 세대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싶어서 만화카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출판미디어학과를 전공하고 출판사에도 일한 경험도 살리고 싶어 책을 기반으로 했고, MZ 세대나 청소년들, 가족이 함께 좋아할 만한 곳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박상훈 대표는 ‘심심푸리’는 단순히 만화와 게임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구도심에 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구도심 지역이 조금 낙후됐는데, 이 카페로 인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장 내부에는 약 2만5000권의 만화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패밀리룸과 개인적인 공간이 함께 제공되며,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이곳만의 큰 매력이라고.

심심푸리는 음식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치킨, 떡볶이, 감자튀김, 덮밥, 파스타 등 폭넓게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음식과 음료 모두 손님들이 부담없이 오셔서 즐길 수 있도록 신경 썼다”며 “게임, 책등 없는 게 없어서 주말에 아이들이 엄마 아빠랑 같이 와서 음식도 시켜 먹고 만화카페가 문 닫을 때까지 즐겁게 놀다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분위기 좋은 대형 체험형 테마 카페를 찾는다면,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심심푸리에 와서 즐거움을 누리세요”

운영시간오전 11시~오후 11시(평일), 오전 10시30분~오후 11시30분(주말)

가격1시간+음료 6000원, 2시간+음료 9500원, 3시간+음료1만2500원, 5시간+음료1만9000원, 종일권 +음료 (주말·공휴일 사용 불가) 2만2000원, 기본 요금제 3600원 (각종 음료와 음식 별도)

위치당진시 당진중앙2로 91 3층

문의041-355-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