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인화연구회가 제21회 문인화 연구회전을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갤러리 늘꿈에서 진행하고 있다.
당진문인화연구회가 제21회 문인화 연구회전을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갤러리 늘꿈에서 진행하고 있다.

당진문인화연구회(회장 조문성)가 제21회 문인화 연구회전을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갤러리 늘꿈(관장 김윤숙)에서 진행한다.

전시장에 들어가자 묵향이 코 끝을 스친다. 작품에서 오는 너그러움으로 편안함을 주는 문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옛 선비 정신이 깃든 예술 작품인 ‘문인화’는 대부분 먹을 사용해 그림을 그린다. 그 다음 채색하는 기법을 사용하는데, 전문화가가 아닌 문인들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다른 장르와 차별점을 둔다.

20명의 회원과 김윤숙 작가의 찬조로 이뤄진 이번 전시에서는 지조와 절개, 그리고 작가들의 마음 속 사상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돼 있다. 조문성 회장은 “군자의 덕과 심성을 함양하고 문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문인화 연구회의 뜻깊은 전시회가 당진 문화 예술 활동에 기여하고 당진시민과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여 작가>

△강은지 △고미옥 △김기전 △김희정 △박주영 △서봉자 △석은순 △안영식 △이영희 △이은옥 △이재상 △이정민 △이정원 △이효행 △정미화 △정진주 △조문성 △주숙희 △현선희 △차승연 △찬조 출품 김윤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