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우쿨렐레 동아리 글로리밴드가 다솜요양센터에서 음악봉사를 펼쳤다.
지난달 31일 우쿨렐레 동아리 글로리밴드가 다솜요양센터에서 음악봉사를 펼쳤다.

우쿨렐레 동아리 ‘글로리밴드’(회장 표순식)가 다솜요양센터에서 음악봉사를 지난달 31일 펼쳤다.

글로리밴드는 신(新) 합덕성당 신자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동호회다. 구자일 우쿨렐레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에서 봉사와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구자일 지도강사와 회원 7명이 요양센터를 방문해 <소풍같은 인생>, <울어라 열풍아>, <동숙의 노래>를 공연했다.

필색소폰클럽 전도선 씨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필색소폰클럽 전도선 씨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이날 필색소폰클럽 전도선 씨도 함께 봉사에 나섰다. 전도선 씨는 <아파트>, <천년지기>, <뿐이고> 노래를 색소폰 연주했다.

이순복 회원, 표순식 회장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순복 회원, 표순식 회장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표순식 회장과 이순복 회원이 <안동역에서>, <달타령> 노래를 불렀다. 이들의 공연에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표순식 회장은 “다솜요양센터에서의 봉사는 이번 처음”이라면서 “회원들이 모두들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공연했을텐데, 어르신들께서 많이 호응해주시고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색소폰 공연을 선보인 전도선 씨는 “신나는 곡 위주로 선정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렇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