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충청남도지사기 초·중·일반부 야구대회가 당진에서 8월 24일과 25일, 29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 개최됐다.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선영)가 주최하고,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와 당진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일권)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송산야구장과 삽교천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일반부, 시니어부(50세 이상)로 진행됐으며, 도내에서 초등부 4개팀, 중등부 7개팀, 일반부 15개팀, 시니어부 9개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올해 대회에서 공주시가 초등부와 중등부, 3부(일반부), 시니어부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3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시니어부에서는 준우승을 수상해 큰 활약을 보였다.
당진에서는 초등부에 합덕초등학교, 일반부와 시니어부에서 당진시 대표단을 꾸려 참가했으나 아쉽게도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다.
지난 1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황침현 당진부시장, 서영훈 당진시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원들, 백종서 당진시체육회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상했다.
이선영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내후년에 당진에서 충남도민체전이 열릴 예정으로 큰 기대를 안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인들이 더욱 더 활성화 되고, 충남 야구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당진에 대해 “당진은 초등학교 팀과 대학 팀이 있는데 중학교 팀이 없어 아쉽다”면서 “중학교 팀도 생겨서 대학과 연계를 이루고 당진야구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일권 회장을 대신해 곽유근 수석부회장은 “처음으로 충남도지사기 대회를 당진에 유치해 경기를 치러 기뻤다”면서 “많은 분들이 당진을 방문하면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었고, 선수들이 당진에 대해 좋은 기억을 안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우승: 공주중동초, 공주중, 공주시(3부), 서산시(시니어부)
△준우승: 온양온천초, 온양중, 아산시(3부), 공주시(시니어부)
△최우수선수상: 서정후(공주중동초), 최동현(공주중), 서문태운(공주시), 이병고(서산시)
△우수투수상: 김지평(공주중동초), 오성빈(공주중), 김종인(공주시), 윤석기(서산시)
△미기상: 오하준(온양온천초), 정우찬(온양중), 김길훈(아산시), 조양호(공주시)
△감투상: 신동민(온양온천초), 정연호(온양중), 김태훈(아산시), 이태주(공주시)
△수훈상: 최명민(공주중동초), 유예준(공주중), 조정민(공주시), 방정식(서산시)
△홈런상: 황혁준(공주시)
△타격1위: 민동현(0.667 공주중동초), 장인혁(0.500 장인혁), 이윤호(공주시), 이민규(공주시)
△타격2위: 서정후(0.500 공주중동초), 김예후(0.400 공주중), 박슬기(아산시), 조양호(공주시)
△타격3위: 김준이(온양온천초 0.333), 석교준(공주중 0.400), 이정무(아산시), 곽영근(서산시)
△감독상: 김영진(공주중동초), 오중석(공주중), 조성훈(공주시), 정백희(서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