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출신의 한희림(父한권상·母이시은) 골프 선수가 한국대학골프연맹 선발 국가대표로 발탁된 가운데, 일본에서 열린 제1회 UGSL 대학 골프 슈퍼리그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한국은 일본 시즈오카현 그랑필드CC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3라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15오버파 879타로 미국 버지니아대(867타), 도쿄 국제대(878타)에 이어 이어 3위에 올랐다. 같은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한국팀은 11위에 머물렀다.

한편 단체팀에 속한 한희림 선수는 탑동초와 석문중을 졸업한 뒤 홍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수영과 육상 등 다른 종목에서도 당진시 대표로 활약했던 한 선수는 아버지의 제안에 골프로 전향했고 이후 각종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