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년에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대비에 지자체가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전선아 의원이 5분 자유 발언했다.
세계청년대회란, 가톨릭 교회가 지난 1986년부터 매년 거행하는 세계 젊은이의 날의 국제 단계 행사다. 평소에는 지역 교회에서 거행하나, 2~4년 간격으로 교황이 지정한 교구에서 대규모 국제 종교 행사로 개최한다. 세계청년대회에는 교황이 전세계 젊은이들을 모으는 행사이기에 교황이 직접 참석한다. 이때는 약 50만 명 이상의 외국 청년이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한편 지난 8월 포르투갈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서 2027년 대회의 대한민국 유치가 결정됐다. 이에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솔뫼성지가 있는 당진시도 행사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선아 의원은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선포한 이후 국제행사로 자리 잡아왔다”며 "이번 2027년 대회에 최소 40만에서 최대 80만 명의 젊은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말했다.
전 의원은 "경기도는 지난 8월 20일 세계청년대회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대규모 인원 밀집 상황에 대비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당진시 또한 과거 2014년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의원은 "남은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정비와 기반 시설 확충, 노후화된 도로 표지판 정비, 주요 출입구 게시판 및 공고 게시대 등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라며,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것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전선아 의원은 마지막으로 "작년 세계 잼버리 대회에서 준비 부족으로 인해 행사의 파행을 경험한 바 있다”라며, "이번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당진시가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국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