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노인요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이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효사랑 축제를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당진시립노인요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이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효사랑 축제를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순성면 봉소리에 위치한 당진시립노인요양원(원장 선오)이 개원 14주년을 맞이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효사랑 축제를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요양원 입소 어르신을 비롯해 직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500여 명이 함께한 효사랑 축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먼저 당진시립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요양원 약력보고, 기관장 표창, 시설장 표창, 인사말, 격려사, 축사가 진행됐다. 이후 축하공연에서는 소리벌 색소폰의 연주, 안종미 씨의 민요공연, 가수 유난희 씨의 가요 공연이 진행됐다. 이후 참석한 내빈들과 시설 관람후 점심 및 다과회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기관장상 수상자 5명, 시설장상 수상자 7명이 표창이 진행됐다. 축제 이후는 1층 프로그램실에서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

△기관장상 수상자: 사무원 임윤정, 후원자 허영란, 위생원 권현숙, 후원자 김인남, 후원자 김정부

△시설장상 수상자: 엽록소 대표 김덕성, 김석기, 보덕사 종광스님, 뚜레쥬르 당진문예의전당점 대표 손남수, 모범직원 요양보호사 윤숙경, 봉사상 조리원 김나영, 봉사상 간호사 곽수련

주소당진시 순성면 봉소리 620-2.

[미니인터뷰] 선오 당진시립노인요양원장

“전국 최고의 모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당진시립노인요양원은 14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과 복지를 위해 공헌해 왔다. 특히 장기요양 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을 받는 등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 제공과 직원 복지 향상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 이번 지역민과 함께하는 효사랑 축제의 중심에서 행사를 이끈 선오 원장을 만나 요양원의 운영과 특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개원 14주년이 된 당진시립요양원은 어떤 시설인가

당진시가 심혈을 기울여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당진시립노인요양원은 매일 24시간 안전관리와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안락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어요.

Q. 타 시설과 차별화된 특장점이 있는지

우리 요양원은 이용자 수에 비해 추가 인력을 배치해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식이요법 식단도 제공하며, 전국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청구 그린’ 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 복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어요. 모든 직원에게 성과 수당을 지급하며, 모범직원에게는 해외연수와 포상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이번 효사랑 축제를 끝마친 소감

이번 축제인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사랑 축제’는 지난 14년 역사를 돌아보며 지역 주민과 보호자님,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요양원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운영과 관리에 노력할 테니, 이용 어르신과 보호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