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시청과 관내 대기업 등 9곳의 사업체와 함께 ‘사업장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시청과 관내 대기업 등 9곳의 사업체와 함께 ‘사업장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당진시가 관내 8 개 사업체와 손을 잡고 재활용품을 모아 저소득층에 재활용 화장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당진시 ( 시장 오성환 ) 지난 18 일 시청과 관내 대기업 등 9 곳의 사업체와 함께 ‘ 사업장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사회공헌사업 협약 ’ 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갖기로 했다 .

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사업장은 △ 현대제철 △ 대한전선 △ 종근당건강 △ 동아제약 △ 희성피엠텍 △ 한전 KPS 당진사업처 △ 당진시청 △ 당진시복지재단 △ 당진시니어클럽이다 .

시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종이팩과 투명 패트병 등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을 분리배출해 당진시에 인계하면 시는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하고 , 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그동안 사업장 재활용 자원은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해 전문업체를 통해 일괄 처리돼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임에도 그 가치만큼 활용하지 못했다 .

특히 , 사업장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은 분리배출 되어야 함에도 일반 종이류와 섞여 폐지로 처리돼 왔다 . ( 폐지는 kg 당 92 원 , 종이팩은 kg 당 270 원 / 시 재활용품 선별장 매각단가 )

김영성 자원순환과장은 “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여 사업장을 확대하고 사업장 봉사단과 연계할 것이며 , 화장지는 명절 등을 앞두고 전달할 계획 ” 이라고 전했다 .

한편 , 당진시는 사업장과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별도 수거 , 세척 및 분류하는 종이팩 수거세척사업을 하반기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 수거된 재활용품은 500 그램당 재활용 화장지 1 롤로 교환해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