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윤명수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당진항 항만친수시설 조성 계획 및 준설토 처리계획을 질의했다.
윤 의원은 “해양수산부 보안 요청 에 대한 시의 답변을 보면 검토 및 협 의 진행 중이라는 지난 행정사무 감사와 같은 답변인데 왜 이렇게 지연 되는 것인지 답변해달라”고 말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보완 요청한 대안 제시는 항만친수 시설 관련 3가지다. 그 내용은 △비 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항만시설의 국가귀속 범위 검토 △투자비 보전 여부 검토 △조성된 항 만시설의 유지관리 계획 검토 등이다.
윤 의원의 질문에 오성환 시장은 “현재 보완요청 사항에 대해 검토 및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특히 민간 투자자 모집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친수 공간은 HDC가 추진하고 있고 항만 국장이나 해수부 장관이 왔을 때 회처리장은 발전소 등에서 법적으로 안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 의원은 “지금 평택의 동향 도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평택시의회 회의록 자료들에 따르면 평택시는 당진 준설토로 투기장 매립 완료를 4년 앞당겨 포승 평택 철도 3부두가 건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의 엄청난 호재가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어 “평택시 계획 대로 진행된다면 평택시 발전에 당진시가 상당한 기여를 한 것인데 당진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항만수산과 장이 교환 이야기를 했는데 교환이라는 것은 서로 가지고 있는 것을 맞바꾸는 것이 교환아닌가?”라며 질의했다.
윤명수 의원에 따르면 현재 입항이 2년 남은 시점에서 준설토를 받을 친수공간의 호안을 쌓으려면 행정기간과 공사기간을 합해 최소 3년 이 걸린다. 윤 의원의 주장대로 준설토를 몇 개월이라도 받으려면 최소 1년 6개월로 단축해야 받을 수 있다.
끝으로 윤명수 의원은 “남은 기간 최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시와 의회,국회의원이 좀 주기적으로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 으면좋겠다”며 “당진항 친수시설이 조성되지 않는다면 당진 관광벨트에 노른자가 빠지는 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님이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질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