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공감터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꾸며졌다. 이와 더불어 연말을 마무리하며 즐길 수 있는 2024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이 ‘The Miracle of Christmas’ 주제로 열린다. 아직 남은 12월을 성탄 분위기 속에서 전시와 함께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올 한해 당진문화공감터가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으로 1년을 가득 채웠다.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와 협력해 매달 다른 주제의 전시와 체험이 이뤄진 가운데, 12월은 ‘The Miracle of Christmas’로 꾸며졌다.

당진문화공감터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방문객을 반긴다. 2층 계단에 오르면 지난 한해를 돌아보거나 혹은 새해를 희망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소원지 트리를 마주할 수 있다. 이 체험은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 외에도 사진 찍을 포인트들이 있다. 벽에는 빨간 벨벳 리본들이, 전시장에는 흰 벽 앞에 트리와 꽃으로 꾸며져 2024년의 크리스마스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끔 돼 있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수강하거나 또는 공간을 대여하지 않아도 휴게 공간에서 쉬어갈 수 있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작은 기쁨과 감사의 순간을 되새긴다”며 “고요한 분위기와 은은한 빛, 따뜻한 연말의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관람객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차가운 겨울, 따뜻한 공간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각자의 ‘크리스마스 기적’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