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여가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청소년수련관 건립 추진과 더불어 청소년 카페 ‘ 수다벅스 ’ 3 호점 , 4 호점 , 5 호점 개관이 예정돼 있어 지역 청소년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계림공원 인근 379 억 원 들여 2027 년 수련관 건립
당진시는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본격화했다 . 충청남도 15 개 시 · 군 중 당진은 유일하게 청소년수련관이 없으며 , 이는 청소년 활동에 제약으로 작용해왔다 . 당진시 인구 17 만 1000 명 중 청소년 인구는 약 2 만 5000 명으로 , 전체 인구의 14.6% 를 차지하는만큼 청소년수련관은 필수적인 시설로 여겨진다 .
지난 2022 년 시는 청소년수련관 부지를 확보하고 ,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11 월에 수련관 건립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 이어 2023 년 2 월까지 청소년 600 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했다 . 수련관은 당진시 읍내동 95-6 번지 외 3 필지 계림공원 인근에 건립될 예정이며 , 연면적은 약 6000 ㎡ ( 약 1815 평 ) 규모다 . 총 사업비는 약 379 억 원으로 , 도비 30% 와 시비 70% 로 구성됐다 . 올해 4 월 충청남도 공공건축심의를 통과하고 , 7 월 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9 월에는 지상 3 층 규모의 건물을 건립하기 위한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 이어 지난 16 일에는 당진시청소년수련관 건립심의위원회가 열렸고 ,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청소년과 전문가 , 공무원 등 10 인이 참여한다 .
특히 청소년수련관인 만큼 청소년 활동에 적합하도록 심의위에 청소년까지 포함하고 있어 수 련관 건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향후 계획에 따르면 , 2025 년 7 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8 월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준공은 2027 년 10 월로 예상된다 . 청소년수련관이 완공되면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청소년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청소년 휴식 공간 ‘ 수다벅스 ’ 3·4·5 호점 추가 개관
청소년들의 휴식 공간인 ‘ 수다벅스 ’ 도 확충된다 . ‘ 수다벅스 ’ 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 기존 1·2 호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신평면 , 합덕읍 , 원당동에 3·4·5 호점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 3 호점은 신평면 거산리 도시재생인정사업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 4 호점은 합덕읍의 옛의용소방대 청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된다 . 총 사업비는 약 12 억 원이며 , 연면적은 409.2 ㎡ ( 약 123 평 ) 로 지상 3 층 규모다 . 내년 12 월 준공 예정이다 . 5 호점은 원당동 원당공원 일원에 지어진다 . 사업비 약 29 억 원이 투입되며 , 연면적 500 ㎡ ( 약 150 평 ) 규모의 지상 2 층 건물로 내년 중 개관할 계획이다 . 당진시는 청소년수련관과 ‘ 수다벅스 ’ 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접근성 높은 여가와 활동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 청소년수련관건립심의위원회 >
△ 위원장 : 황침현 △ 위원 : 김종만 , 문성옥 , 안진성 , 유재원 , 윤명수 , 윤여갑 , 조서인 , 정은지 , 최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