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문화의집보다 많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충남의 시 단위 지자체 중에는 당진시만 유일하게 없어 그동안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부지 확정을 위한 예산이 내년 본예산에 편성돼 건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당진시 평생학습과에서는 계림공원을 포함한 시내권의 부지 중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알맞은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그동안 재원 마련에 난항을 겪었던 가운데, 현대제철과 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산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시 평생학습과 청소년팀에서는 “그동안 현대제철의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수련관 지원이 포함돼 현재 현대제철과 논의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청소년수련관 부지를 확정한 뒤 설계를 진행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부지에 대해서는 당진시 관련 부서와 협의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