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장애인후원회가 사단법인 전환을 위해 지난 14일 설립총회를 열었다.
당진장애인후원회가 사단법인 전환을 위해 지난 14일 설립총회를 열었다.

당진장애인후원회가 사단법인 전환을 위해 지난 14일 설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법인화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총회는 최광일 발기인 대표가 임시 의장으로 선출돼 진행됐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열렸다. 1부에서는 사단법인 설립과 관련된 9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으며, 2부에서는 사진촬영, 축하공연, 만찬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당진장애인후원회는 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 사회참여 확대, 재활 자립 도모 등을 목표로설립됐다. 총회에서 채택된 설립 취지문에 따르면, 후원회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지원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광일 발기인 대표가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로는 김광원, 심상복, 이규달, 이복유, 김영민, 임민우 씨가 임명됐다. 감사직은 최덕재 씨가 맡게 됐다.

향후 사업계획에는 △장애인 사회인식 개선 △자활·자립 지원 △장애인 생활 개선 △봉사활동 및 행사 지원 등이 포함됐다. 후원회의 사무소는 당진시 채운동 어리로 71-8에 마련됐다.

당진장애인후원회는 설립총회 이후 충남도청에 법인 설립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허가가 완료되면 관할 법원에 설립 등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인터뷰] 최광일 사단법인 당진장애인후원회 이사장

“장애인후원회에 사랑과 응원을”

오늘 설립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변함없는응원덕분에, 우리지역 장애인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희망으로 가득 찬 사회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회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전환함으로써, 더욱 폭넓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하며, 당진지역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당당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