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사무소 재설치의 필요성을 지난 23일에 강조했다.
서울사무소는 핵심 현안 및 고모사업의 국비 확보와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설치됐으나, 정부청사 이전에 따라 세종사무소로 이전됐고 이후에 실효성 문제로 2022년에 최종 폐쇄됐다. 김 의원은 “기존의 서울 및 세종사무소는 주로 국비확보 지원 및 공모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운영됐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역할을 넘어서는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기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울사무소의 설치에 따른 역할로 △수도권 소비시장을 겨냥한 당진 특산품 관광상품 홍보 △출향인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 조성 △시니어타운 조성 홍보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은 자원과 인프라가 집중된 핵심 소비시장으로, 서울사무소를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통망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출향인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당진 출향인들과의 유대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서울사무소가 이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사무소는 단순한 행정지원 기관이 아니라, 당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당진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