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재단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문화공감터 수탁 운영에 대한 해약서를 당진시에 지난 1월 제출했다. 이에 당진시가 민간위탁자 공개 모집을 진행한 가운데 최종 1곳이 참여했다.
문화공감터 운영에 나선 곳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로, 지난 19일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는 3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 11개월 동안 당진문화공감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당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학교도 다소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당진시에서는 평생학습과가 직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에서는 시민에 다양한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구 군청사에 자리해 있었으나, 공간이 철거되면서 지금의 구 가원예식장 5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때 성모병원의 수청동 신축 이전 계획에 따라, 성모병원이 옮길 경우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사업이 무산되면서 아직까지 구 가원예식장에서 평생학습관이 운 영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는 협소해 새로운 장소가 계속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당진시 문화체육과에서는 “문화예술학교의 평생학습과 직영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