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조기 마감된 종양(암)표지자검사 시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당진시보건소가 조기 마감된 종양(암)표지자검사 시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가 조기 마감된 종양(암)표지자검사 시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50세 이상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검사비의 60%를 시비로 지원하는 형태로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운영됐다. 신청 첫날부터 하루 300명 이상이 몰려, 준비된 인원이 단기간에 모두 마감됐다.

사업은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종료로 인해 확대 요구가 이어졌고, 시는 이에 대응해 오는 10월부터 추가 예산을 투입, 검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초기 혼잡 상황을 고려해 10월 20일부터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일부터 당진시보건소 임상병리실(041-360-6154~6)을 통해 전화 예약 가능하다.

암표지자검사는 확진 검사가 아니며 보조적 검사에 해당한다. 따라서 검사 결과 수치가 낮더라도 암이 존재할 수 있고, 반대로 수치가 높더라도 반드시 암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정밀검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