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한 전이 익어가는 냄새가 조리실을 가득 채웠다 .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당진 3 동 거점캠프의 자체 봉사단인 육전 봉사단 ( 단장 김태숙 ) 이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작업장에 마련된 조리실에서 홀몸 어르신 20 가구에 전달할 전을 부치는 봉사를 지난 11 일 진행했다 .
육전 봉사단은 2024 년 5 월 , 함께 수영을 하던 주부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단체다 . 이날 봉사단이 준비한 메뉴는 육전과 매생이전으로 , 계절마다 다양한 전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돕고 있다 . 기존에도 고기전 , 새우전 , 부추전 , 김치전 등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 봉사는 매달 셋째 주 월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 재료비는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액 지원한다 .
김태숙 단장은 “ 우리는 수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주부 모임인데 , 봉사에 대한 뜻이 맞아 자체 봉사단을 결성하게 됐다 ” 며 “ 도시락이나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는 많지만 , 명절 외에는 직접 전을 부쳐서 전달하는 봉사활동이 없는 것 같아 육전 봉사단을 꾸리게 됐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 ” 고 덧붙였다 .
< 회원 명단 > △ 단장 : 김태숙 △ 감사 : 서하나 △ 회원 : 장정란 , 이연주 , 진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