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난달 24일과 25일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진제철소는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동절기는 한파와 폭설 등 계절적인 요인과 겨울방학으로 인한 학생의 헌혈 참여 감소로 만성적 혈액 부족 문제를 겪는 시기다.
이와 같은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자 현대제철이 제철소 내 6개소에 이틀간 헌혈 버스를 순환 배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사내 헌혈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헌혈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연 4회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각 사업장에서 모은 임직원 헌혈증 1004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중 당진제철소는 헌혈증 334장을 항암치료 지원에 보탰다. 헌혈증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취약계층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현대제철은 지난달 27일 당진교육지원청에 행복키움 ‘공감’ 교육 기부금을 전했다. 행복키움 ‘공감’ 교육은 청소년 대상의 안전교육으로 학교생활에 집중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현대제철은 전달식에서 2000만 원의 교육기부금을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23년 협약 이후에 올해까지 총 6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원금은 교육기자재 구매와 체험부스 및 간식차 운영 등에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당진정보고 등 5개교에서 실시됐으나, 학생들의 호응으로 대상 학교를 확대, 올해는 11개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1일 송산중을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