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 이취임식 및 비전 선포식이 지난달 24일 송악농협 3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8대 윤홍식 위원장이 이임하고, 이범수 제9대 위원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1부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명장 및 공로패 전달, 역대 위원장 감사패 전달, 이임위원장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및 축사, 신임 임원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비전선포식에서는 김기재 당진시 지역부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범수 신임회장과 청년임원의 선포문 낭독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청년위원회 제9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범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위원회 위원장의 책임을 맡게 돼 매우 자랑스럽지만, 동시에 책임감도 더욱더 무겁게 느껴진다. 모든분들과 함께 걸어갈 미래를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와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암울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 그리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과 우리당진시의 현재와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격변하는 시대의 흐름 앞에서, 선도적인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해 선배님들께서 다져놓으신 발판 위에 힘차게 다시 뛰는 당진시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당진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어기구 당진시 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아보면 부조리한 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냈던 주체는 항상 청년세대였다. 4·19혁명부터 6월 항쟁 그리고 최근 탄핵정국에서도 헌법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낸 이들이 바로 청년들이었다”며 “청년의 힘이 곧 당과 당진시의 힘이다. 우리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때 우리 민주당과 지역사회도 변화하고 한걸음 더 나아갈 수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는 비전선포문을 통해 “선배당원 동지와 화합하고 청년회원 간 협력을 더욱강화하고, 정당활동과 대·내외 활동을 활발히 할 것, 꾸준한 교육과 학습을 통해 청년 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 당원 배가운동을 통해 조직을 확장할 것,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