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까지 아이파크와 동부센트레빌 1차, 힐스테이트 2차, 호반 3차 등 지난해보다 한 곳 늘어난 네 곳의 아파트에서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안전 생활망 구축을 위해 지역에서 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청은 저녁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교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가하는 오후 5시부터 부모가 퇴근하는 7시까지 늘봄교실이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당진교육지원청이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학생 15명 이상이 신청한 아파트는 6개였으며, 그중 지역 안배를 고려해 4개 아파트를 선정했다. 이후 입주자대표회의 신청과 2월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늘봄학교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아파트에 따라 북카페, GX룸, 돌봄교실 등 공간에서 20여 명의 학생이 연극과 인성, 아트공예, 놀이체육, 마술, 디저트베이킹 등 매일 2시간씩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된다. 또한 강사 외에 입주민으로 구성된 봉사자가 수업 준비와 지원, 정리를 돕는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에서는 토요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학교 밖 토요 늘봄교실’도 준비해 부모가 토요일에 출근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오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이파크 등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공간과 생각키움 교육협회 등 마을학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