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어기구 의원이 지난 5일 미겔앙헬 로메로(Miguel Angel Romero)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어기구 의원과 로메로 대사는 한-파라과이 간 무역확대, 한국기업의 파라과이 진출확대, 식량안보와 관련한 농업협력 강화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로메로 파라과이 주한대사는 “이번에 어기구 의원께서 한-파라과이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는데 파라과이는 한국을 전략적 협력국가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 많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어기구 의원은 “올해 한인 이민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은 파라과이는 거리는 멀리에 있지만, 마음만은 가까운 나라”라면서 “남미에서 세 번째로 한인사회(5000여 명)의 규모가 큰 국가로 우리나라 DA 중점협력국으로 앞으로도 양국 간 개발협력 사업이 양국이 윈-윈하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로메로 대사는 어 의원에게 파라과이 방문초청장을 전달했고, 어기구 의원은 앞으로도 의원외교를 통해 파라과이와의 교류협력을 활발히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한편 ‘국제개발협력기본법’에 따르면, 우리나라 ODA는 ‘개발도상국의 빈곤감소, 여성·아동·장애인의 인권 향상 및 성평등 실현, 지속가능한 발전 및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하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것’을 기본정신으로 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ODA 중점협력국은 27개국으로 아시아 1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중남미 4개국, 중앙아시아 4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