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합덕제 일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환경 관찰 활동과 생태 탐험(에코티어링)으로 이뤄지며 다양한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합덕제에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생태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에는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덕제의 생태환경 관찰 활동을 8회 운영한다. 이때 개구리와 연꽃, 나무 등 합덕제를 둘러싼 다양한 생태환경 관찰이 이뤄진다.

또한 4월 26일부터 격주간 토요일 오전에는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합덕제 생태 탐험(에코티어링)을 4회 운영한다. 생태 탐험(에코티어링)이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목표 지점을 찾아 생태 임무를 수행하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는 합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과 협동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합덕제는 당진시 역사 문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생태 환경 활동을 더욱 확대해 합덕제를 탄소중립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 홈페이지 (https://sugang.dangji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