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적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진보당 오윤희 후보와 선거운동본부는 지난 26일 기자회 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파면과 내란 세력의 청산을 촉구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선고 지연에 대한 절박함을 표명하며, 비상행동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한은경 당진시여성농민회 사무국장은 농민들의 상경 투쟁과 경찰의 강경 대응을 언급하며, “농민들 의 평화적인 집회를 남태령에서 다시 막아섰다. 농민들은 또 밤을 샜 다”며 “시민들도 같이 합류해서 밤 을 새고 새벽에 트랙터 한대가 경복궁으로 진격했는데 그 트럭을 세우고 트랙터를 끌어내려서 국민들을 연행하고 트랙터를 견인하는 그런 천인공노할 짓을 했다”라고 현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오윤희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읽으며 “이 내란을 종식시키고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기 위해 오늘 기호 5번 진보당 오윤희는 선거 운 동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즉각 파면을 위한 비상행동 철야 농성에 돌입한다”라며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헌법재판소 앞에서 무기 한 농성에 들어갈 것을 발표했다. 또한, “농민들은 트랙터를 몰아 상 경하고 노동자들은 총파업을 준비 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 헌법재 판소로 모여달라. 압도적인 국민 항쟁으로 윤석열을 파면시킵시다” 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