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가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새마을운동의 빛나는 발자취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굳건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흥겨운 동네 버스커 호연의 축하공연이 시작돼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어 △개회선언 △새마을운동 경과보고 △명찰 수여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순서에서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회원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다.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을 수상한 당진3동 새마을부녀회 권오철 회장은 “이 상은 당진3동 새마을 가족들이 하나로 뭉쳐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며 동료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진 결의문 낭독 시간에는 새마을 가족들을 대표해 새마을지도자 당진시협의회 김성권 회장과 당진시 새마을부녀회 김기택 회장이 단상에 올랐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도덕적 의식과 윤리적 행동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서로 사랑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굳게 다짐했다. 우렁찬 목소리로 낭독된 결의문은 새마을 가족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한민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지난 55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한민섭 회장은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처음 새마을운동이 시작됐던 목적과 같이 여전히 주민들 스스로 노력하고 지역과 마을을 발전시키고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하며 새마을운동의 변함없는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젊은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노력할 것을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

[미니인터뷰]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이제 우리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존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교육과 홍보에 힘쓰려고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에서는 계속해서 과거의 새마을운동 성공을 되새기며 주민들이 협력해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즐거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