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처남이 구속 체포돼 검찰에 송치됐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인 처남 A씨(46)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26분경 송악읍 한 아파트 단지 에서 매형 B씨(53)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직후 A씨는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 정지 상태인 B씨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이 바로 현장에서 A씨가 매고 있던 가방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가 발견됨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긴급 체포됐다. 피의자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 다. 경찰조사에서 “매형이 나를 무시하는 말에 화가 나서 범행했다” 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족은 “그런 적은 없다” 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9일 바로 구속영장을 발부해 A씨를 구속수감 했으며 곧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