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입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입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지난 12일 송악읍 신복운로 상가 앞 길거리에서 아내가 남편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4분경 여성 A 씨(40 대)가 남편인 남성 B 씨(40대) 를 길거리에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다행히 상해에 그쳐 의식이 있던 B 씨의 신고로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1시간의 수색 끝에 인근 식당가에서 A 씨를 준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B 씨는 봉합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며 다행히 상해 정도가심하지 않아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예전에도 남편인 A씨가 아내인 B씨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는 등 평소에 가정 불화가 있었으며 이날 말다툼 끝에 홧김에 B씨를 찌른 것으로 보고 현재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현재 A씨는 미리 흉기를 준비하는 등 고의성이 인정돼 구속 영장이 청구됐으며 지난 16일 검찰로 송치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