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발전 소(이하 당진화력)가 2024년 한 해 동안 2131만톤의 온실가스와 4648 톤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량 2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 창원·송영주)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5개 발전공기업의 석 탄화력발전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당진화력은 1061만 톤 의 석 탄 을 태 워 2만 6325GWh의 전력을 생산했으며 발 전소 전체 이용률은 49.75%로 전년 도에 비해 1.65% 줄어 처음으로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당진화력의 2024년 온실가스 배 출량은 2131만 4421톤으로 2180만 159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한 보령+ 신보령화력에 이어 전국 석탄화력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2위를 기록 했다. 당진화력의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도 2250만 680톤에 비해 118만 6259톤, 5.3%가 줄었다.
또한 당진화력은 2024년에 굴뚝 을 통해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 물 등 대기오염물질 4648톤을 배출 해 6602톤 을 배 출 한 태 안 화 력 , 6028톤을 배출한 하동화력에 이어 전국 석탄화력 가운데 연간 대기오 염물질 배출 3위를 기록했다. 당진화력의 2024년 대기오염물질 배출 량은 전년도 배출량 5007톤에 비해 360톤, 7.2%가 감소했다.
김정진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 국장은 “당진화력의 발전량은 전년 도보다 3.21% 감소했고 당진화력 2호기와 3호기는 2024년 한 해 동안 가동을 완전히 중단한 상황”이라며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석탄화력발전의 이용률이 해마다 줄고 있지만 매우 미미한 상황이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온실 가스 최대 배출원인 석탄화력발전 소를 하루빨리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