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민화협회가 제2회 당진민화협회 정기전을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했다.
당진민화협회가 제2회 당진민화협회 정기전을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했다.

당진민화협회(회장 이숙경)가 제2회 당진민화협회 정기전을 당진문예의전당 제2전시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정기전에는 29명의 회원이 완성한 작품 약 55점이 전시됐으며, 전시 개막일인 지난달 25일에는 오픈식도 열렸다. 이날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민화는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완성하는 예술이다. 작품의 바탕이 되는 종이는 아교물을 입혀 말린 뒤,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바림이라 불리는 전통 기법을 통해 음영을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꽃잎 하나하나에도 바림 작업이 들어가야할 만큼 고도의 집중력과 세심함이요구된다. 이 때문에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상 걸리기도 한다.

<참여작가>

이숙경(회장) 안영희(부회장) 강경란 계종희 김경민 김기전 김미경 김숙인 김숙희 김영숙 김현숙 김현희 문남숙 박순미 서영주 성수경 양경옥 이미숙 이성신 이순희 이슬 이혜선 장옥희 정민화 정병란 정수진 정유영 최명숙 현혜성

[미니인터뷰] 이숙경 당진민화협회 회장

“한국문화 대표하는 민화의 아름다움”

“다정한 봄바람과 꽃향기 가득한 봄날에 작가님들과 그동안의 열정과 소망, 사랑이 담겨있는 민화 전시회를 개최하는 기쁜 순간입니다.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민화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당진에서 널리 알리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우리 지역에 민화를 사랑하고 민화에 푹 빠진 분들의 전시를 통해, 민화 작품이 가진 좋은 뜻과 색의 아름다움을 모두가 함께 느낄 기회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있는 순간을 담은 당진민화협회 작가님들의 전시회를 함께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