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립요양원(원장 유양희)이 어버이날을 맞아 ‘2025 어버이날 효잔치 및 상반기 보호자 간담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 1부에는 축하공연 및 어버이날 기념식이, 2부에는 보호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요양원과 생활실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거산태권도장 어린이 시범 공연 △별나라 어린이집 특별공연 △직원 축하 무대 △개회 및 시상식 △가족과 내빈 소개 △모범 어르신 시상 △케이크 커팅식 △어르신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선 별나라 어린이집 원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뵈니 천사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2부 행사로는 유양희 원장이 직접 주재한 보호자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AI기반 ‘스마트 기저귀’ 시스템이 소개됐다.
‘스마트 기저귀’는 AI가 기저귀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위생과 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유양희 당진시립요양원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양원이 단순한 시설이 아닌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립요양원은 2010년 9월 당진시에 의해 설립됐으며, 올해 1월부터는 사회복지법인 당진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총 정원은 124명이며, 현재 97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정기관으로서 치매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