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삼주.신세대등 3개사 1억3천 내놓아
[신평] 신평면 거산2리에 대규모 아파트를 짓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원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건립기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삼주.공간.신세대 등 3개 건설업체는 지난 6일 마을회관 건립에 1억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주민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거산2리(이장 곽영균)는 그동안 회관부지를 마련해 놓고 있었으나 예산지원이 늦어지는데다 기금이 부족해 회관건립이 미뤄져 왔었다.
마을에서는 이들 3개업체가 후원한 기금과 경노당 건립비로 지원된 4천5백만원을 포함 1억8천여만원으로 2층 105평 규모의 현대식 마을회관을 건립하게 됐다.
공간건설의 한 관계자는 “외지의 건설업체라고 해서 주민들과 아무런 교류없이 자기 사업만 하는 것보다 그 지역주민들의 숙원이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3개 건설업체가 뜻을 모아 회관 건립기금을 내놓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