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신평면 거산1리(이장 이우복, 지도자 이주석, 부녀회장 이정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신축공사가 착공 8개월만에 완공돼 지난 23일 김낙성 군수, 한정우 의장, 김현욱 국회의원, 송일권 도의원, 안석동 면장등 각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거산1리 회관은 총 1억5백만원(도비 4천, 군비 4천, 자담 2천5백)을 들여 65평의 2층 슬라브건물로 지어졌는데 특히 173평의 회관부지는 이 마을 한산 이씨문중에서 희사해 훈훈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거산1리 회관은 경노당과 리사무실, 대회의실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집회장소 및 휴식처로 유익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주민들은 공사를 맡았던 전원건설 안근식씨에게 감사패를 주었으며, 노인회(회장 이학준)에서는 회관건립에 애쓴 이우복 이장에게 공로패를 주었다.

또한 주민들은 대지를 희사한 한산 이씨문중의 깊은 뜻을 길이 전하기 위해 회관앞에 공적비를 세워놓기도 했다.

이날 이우복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준공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으로 화목하고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