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면이 화재에 취약한 지역 주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구본휘, 민간위원장 성주현)는 지난 15일, 순성면의용소방대(남대장 조성만, 여대장 정현주)와 함께 화재 대응 및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화재 취약계층 맞춤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성면지사협이 2025년도 신규 특화사업으로 기획한 것으로, 지난 11일 의용소방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물품 설치와 안전 교육 등을 소방대가 직접 수행하기로 결정하며 추진됐다.
이날 2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사전 교육과 물품 검수 과정을 거쳐, 순성면 내 화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투척용 소화기 2대와 화재 감지기 2대를 설치했다. 해당 사업은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의용소방대가 별도로 추진 중인 소화기 보급 사업도 함께 시행돼 지역 주민의 화재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만·정현주 대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지사협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와 안전의 접점을 찾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