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중학교 수영부가 금메달 1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활약을 펼쳤다.
원당중학교 수영부가 금메달 1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활약을 펼쳤다.

당진시 수영 선수단이 금메달 21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참가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당진시 수영 선수단이 금메달 21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참가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원당중학교 수영부가 금메달 1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 중 나이서 선수(원당중3)와 정다희 선수(원당중3)가 각각 금메달 5개를 목에 걸며 개인 다관왕에 등극했다.

나이서 원당중 수영 선수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나이서 원당중 수영 선수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다관왕에 올랐다.

나이서 선수는 “소년체전 이후 몸이 무거워 기록이 걱정됐지만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 기뻤다. 지난해 도민체전에서는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과가 있었다. 내년 전국체전에서는 꼭 메달을 따고 싶다”고 전했다.

정다희 원당중 수영 선수가 5관왕을 차지했다.
정다희 원당중 수영 선수가 5관왕을 차지했다.

정다희 선수는 “오랜만에 단거리 종목에 출전했는데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는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대회에 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순천 당진시 수영연맹 회장은 “정말 자랑스럽고 멋진 선수들이다. 땀 흘려 연습한 결과가 금·은·동 메달로 이어졌다”며 “남산수영장과 학생수영장 등 좋은 훈련 환경을 마련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은 흐름이 중요한 만큼, 훈련이 중단되지 않도록 비어 있는 시간이라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제78회 충남도민체전은 당진시에서 열린다. 박 회장은 “종합 1위를 목표로 선수층 보강에 힘쓰고 있다”며 “당진시와 체육회, 시의회, 교육청 등과 함께 충남 최고의 수영연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