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따뜻한 돌봄 속에서 건강하고 예의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야기 할머니와의 정겨운 시간, 외국인 교사와의 영어 수업, 체육·요가·오감 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 속에서 아이들은 즐겁게 배우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
예의 바른 어린이로
들꽃어린이집은 예의 있는 생활습관 형성에 힘쓰고 있다. 밥 먹는 습관, 어른에 대한 예의, 존대어 사용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도록 매일 30분씩 담임교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예를 들어, 매주 월요일에는 담임교사와 아이들이 둘러앉아 주말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그 과정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옛 이야기
매주 화요일, 들꽃어린이집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바로 ‘이야기 할머니’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할머니가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들은 ‘학산수의 노래 연습’, ‘소를 탄 노인 맹사성’ 같은 이야기를 들으며 선현들의 지혜를 배운다. 이야기 후엔 이번 주 우리가 함께 실천해야 할 예절에 대해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도 이뤄지고 있다.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고영란 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특별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마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매주 다양한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화요일에는 외국인 교사의 영어 회화 수업이 진행된다. 한국어는 거의 하지 못하는 교사지만, 담임교사가 보조 교사로 함께 참여해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모든 아이가 수업 중 한 번 이상 말할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돼 있으며, 언어가 완전히 통하지 않음에도 아이들과의 소통은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고영란 원장은 “아이들도 이 시간을 즐거워하며, 매주 수업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수요일에는 오감 활동 수업이 열린다. 전문 강사가 매달, 매주 다른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활동을 한다.
예를 들어 붓글씨 써보기, 슈퍼마리오가 되어보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최근에는 여름을 맞아 바다에서 물고기 잡기를 주제로 한 수업이 진행됐다.

“몸도 건강하게”
“요즘은 집에서도 움직이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린이집에 와서는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들꽃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몸을 마음껏 움직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 활동과 실외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주 두 차례 체육 전문교사 2명이 방문해 유아체육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은 앞구르기·뒷구르기, 기구 활용, 징검다리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키즈요가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책가방 없는 소풍”
들꽃어린이집은 야외활동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특히 ‘책가방 없는 소풍’은 8년째 이어지고 있는 들꽃어린이집만의 특별한 전
통이다. 아이들이 소풍이나 체험학습을 갈 때, 부모가 가방이나 도시락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식사와 간식, 음료 등 필요한 모든 준비를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은 더 가볍고 자유롭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위치당진시 남부로 8
문의041-355-1866
[미니인터뷰] 고영란 들꽃어린이집 원장

“건강한 어린이, 행복한 어린이, 예의 바른 어린이”
“들꽃어린이집의 보육 철학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흥미와 욕구에 부합하는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를 위해 실외활동과 체험활동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들꽃어린이집으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