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같이 어울려 서로 공존하는 것이 사회요 곧 국가다.

진리는 진리로서의 존엄한 가치가 있듯이 상식은 상식으로 우리 모두의 공통어 같은 구실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진리가 짓밟히고 우리모두의 통념에 통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가 혼탁해질 것은 자명한 일일것이다.

문명이 발달되면 발달될수록, 우리 모두의 구성원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늘어갈수록 가슴에 답답함을 느낀다. 열가지 허물을 가진 이가 한가지 허물을 가진 이를 지탄해서야 어찌 건전하고 밝은 세상이 되겠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너무 갖지 않고 있는게 아닐런지... 물론 어떤 이는 필요악이라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선인이 많았던 시절에 세상은 태평성대를 누렸고 악인이 많았을 때 우리의 역사는 피로 물들었던 것이 아닐까?

우리가 좀더 겸허하게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적정한 테두리를 마음속에 만들어 이것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성인이며 사회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