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수호)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시설관리자에게 지난1일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공로패는 지난달 17일 순성 지역에 쏟아진 기습적인 폭우로 면천저수지 제방이 붕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병호 시설관리자를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해 제방 붕괴를 막고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수호 순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강도순 순성농협 조합장 등 지역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수호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강도순 조합장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수호 회장은 “당시 면천저수지 제방이 무너졌다면 면사무소를 포함한 면천 일대가 침수됐을 상황이었다”며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지역을 지킬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호 시설관리자는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갑작스러운 폭우 상황에 당황스러웠지만, 이전에 진행된 재난안전대책 훈련 덕분에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수 있었고, 동료 직원들의 협조로 무사히 제방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