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 당대표 후보자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사진 출처 :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 페이스북)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 당대표 후보자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사진 출처 :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 페이스북)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 당대표 후보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야당말살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1층에 마련한 철야농성장에서 특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장은 농성장을 방문해 김문수 당대표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정 위원장은 특히 국민의힘 당원 명부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특검은 지난 1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로 와서 전국 500만 당원 명부 전체를 압수해 가겠다고 고집했다”며 “범죄와 아무런 관련없는 절대 다수 당원의 개인정보를 몽땅 가져가겠다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탄압이자 야당파괴공작”이라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특검들은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으려면 대학시절 정의의 사도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법을 공부했던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지금 당장!”이라고 덧붙였다.